Home스튜디오 인터뷰F5 Studio

    3인칭 액션 러닝게임
    태건, 승준, 용현, 소영, 동혁
    만물이 평등하고 자유롭길 원했던 수호신. 하지만 세상은 인간이 모든 동물 위에 군림하며 동물들을 노예 삼아 학대하였다. 그것을 딱하게 여긴 수호신은 창조신에게 인간의 만행을 막아달라 간청했지만 '이미 창조가 끝난 세계에 신이 간섭하는 것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라는 답변과 함께 매몰차게 쫓겨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대로 포기할 수 없었던 수호신이 전전긍긍하던 중 다른 인간과는 달리 동물을 가족처럼 품으며 기르는 한 가족이 눈에 띄었고 수호신은 그 가족과 힘을 합해 창조신 몰래 동물들을 인간 에게서 떼어 자연으로 돌려보낼 계획을 세우게 된다.